안녕하세요,
노이스
입니다.
던파를 다시 시작한지 3일째,
왜 배틀크루가 현재 던파직업의 정점을 찍고 있는지 새삼스래 느낍니다.
황금굴 ?
접은지 너무 오래되서,
만렙이 60일때 접었었으니..
처음보는 던전들 밖에 없네요 ㅋ
소울브링어를 부캐로 키우고 있는데,
정말 비교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.
직업자체가 워낙 좋은데,
거기다 신규유저 아이템까지 몰빵을 해놓으니..
안그래도 쌘놈인데..
무기까지 발라버리니,
던전에서 산책하는 느낌이네요.
이럴줄 알았으면,
소울브링어를 먼저 만들어서
소울브링어에 고급장비를 두고,
크루세이더를 그냥 완전 무자본으로 키우는게 좋았을 법 하네요.
그냥 적진 가운데로 기어들어가서,
스킬한번쓰면 그냥 원콤나옵니다.
던전이 극 초반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,
그냥 원래 엄청 썐 것도 있는듯 합니다.
소울브링어.
소울브링어를 하면서 느끼는게,
제가 직업을 잘 응용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.
던전앤파이터 복귀 3 일밖에 안되서, 그런 센스가 없는건 어쩔수 없는거죠.
크루세이더 : 피자맛햄버거 LV39
소울브링어 : 햄버거맛피자 LV33
예전에는 거너가 참 재밌어보이고, 멋있어 보였는데,
귀검사나 프리스트 같이 다 때려부수는 직업이 진짜 졸잼이네요.
참 재미를 알아버렸으..
이상,
노이스
였습니다.
'게임육성기 > 던전앤파이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노이스의 던전앤파이터 무자본 육성기 - 6일차 (0) | 2016.11.25 |
---|---|
노이스의 던전앤파이터 무자본 육성기 - 5일차 (0) | 2016.11.24 |
노이스의 던전앤파이터 무자본 육성기 - 4일차 (0) | 2016.11.23 |
노이스의 던전앤파이터 무자본 육성기 - 2일차 (0) | 2016.11.21 |
노이스의 던전앤파이터 무자본 육성기 - 1일차 (0) | 2016.11.20 |